[골프상식] 골프 드라이버 커버 소개
골프 드라이버 커버
많이들 쓰시죠?
저도 처음엔 굳이 왜 써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특히나 필드 나갈때 캐디백 안에서
내 드라이버 헤드커버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 이렇게
예쁜 드라이버 커버 씌워놓으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 클럽이라는 느낌도
들어서 애착도 가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디자인의 드라이버 커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드라이버 커버
어떤걸 사야 할까요?
제가 추천드리는 건
우선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거예요.
아무리 실용성이 좋아도
예쁘지 않으면 손이 안 가더라고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쁘면 좋잖아요?
다음으로는 자석형과 벨크로형 중
선택해야 하는데 이건 취향차이인 것 같아요.
다만 벨크로는 나중에 해지면
보기 흉해서 개인적으론
자석형을 선호한답니다.
어떤 브랜드들이 있나요?
우선 타이틀리스트(Titleist)가 있죠.
아무래도 골퍼들 사이에선 최고의 브랜드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더라고요.
최근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도
나와서 인기가 아주 많아요.
두 번째로는 캘러웨이(Callaway)입니다.
미국에서는 테일러메이드보다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죠.
마지막으로는 핑(Ping)입니다.
퍼터 전문 브랜드이지만 아이언세트 등
다른 용품들도 나오고 있어요.
이 세 가지 브랜드 이외에도 나이키,
코브라, 미즈노 등등 여러
브랜드에서도 드라이버 커버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가격대는 얼마인가요?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대략 2-5만 원 선이면 충분히
괜찮은 퀄리티의
드라이버 커버를 살 수 있어요.
물론 비싼 건 1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5만 원 이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