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골프 입스 어떻게 극복하나요?
골프라는 스포츠는 참 어려운 운동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 배울 때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고,
이 글에서는 제가 겪었던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방법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입스란 무엇인가요?
입스(YIPS)는 말 그대로 스윙시
불안감 혹은 두려움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미스샷을 뜻합니다.
주로 초보자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프로 선수들에게도 종종 나타납니다.
특히 타이거 우즈나
로리 맥길로이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도 한 번씩 겪는다고 하니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겠죠?
입스 어떻게 극복하나요?
저 같은 경우엔
연습장에선 괜찮은데 필드에만
나가면 샷이 망가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양한
시도를 해봤는데 효과가 있었던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눈을 감고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몸 전체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거죠.
실제로 PGA 투어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방법이고,
멘털 훈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는 루틴 만들기입니다.
일정한 순서 없이
진행되던 기존의 습관을 버리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반복하면
실제 경기 중 긴장했을 때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결과도 좋은 건 당연하겠죠?
연습만이 살 길이다?
물론 연습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맹목적인 연습보단 효율적인
연습방법을
선택해야 시간 대비 실력 향상 속도가
빠르겠죠?
우선 올바른 그립 잡는 법과
어드레스 자세를
익히는 게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빈 스윙을 충분히 하면서
리듬감을 익혀야 하는데요.
이때 주의할 점은
무작정 휘두르기보단
목표물을 설정해서
정확히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실전 라운드 시 당황하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거든요.
또한 백스윙 크기 조절 및 피니쉬
동작 익히기 역시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뿐 아니라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입스 극복
노하우를 알려드렸는데요.
모든 일이 그렇듯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성과가 나타날겁니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