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골프 상식

[골프상식] 골프 클럽 헤드 무게감을 느끼기 위한 연습방법

전문칼갈이 신의칼 2023. 2. 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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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골프 클럽 헤드 무게감을 느끼기 위한 연습방법

골프라는 스포츠는 참 

재미있는 운동이죠.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몇가지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비거리 부분에서는 

프로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곤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연구해봤습니다. 

제가 해본 방법중 효과가 

있었던 방법 위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을 해야하나요?
가장 먼저 자신의 

스윙 스피드를 알아야합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60m/s 이하의 느린 스윙스피드를 

가지고 계실텐데요, 

이 경우 아무리 힘을 줘서 

공을 때려봤자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빠른 스윙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 클럽 헤드 속도를 

높이는 훈련 또한 병행되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빈스윙을 많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 시 

최대한 빠르게 내려오면서 

임팩트 직전에 손목을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임팩트 순간에 가속이 붙으면서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는 

뭘 써야할까요?
아마추어 골퍼분들에게 

적합한 샤프트 강도는 

R 또는 SR입니다. 

S강도 이상부터는 

상급자용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너무 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격조건이 좋고 근력이 좋은

 남성이라면 

S강도까지도 소화가능하겠지만 

여성골퍼라면 더더욱 무리해서

 높은 강도의 샤프트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몸에 맞지 않는 

고강도는 슬라이스 등의 미스샷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클럽헤드 무게감을 느끼기 위한 

연습방법은요?
클럽헤드 무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립 끝쪽에 동전을 끼운 후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다음 

퍼팅하듯이 스트로크를 하면서 

퍼터처럼 움직이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팔꿈치는 고정시킨 상태에서 

어깨로만 회전하면서 시계추 

움직이듯이 왔다갔다 

움직여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어느새 클럽헤드 무게감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스윙하게 될겁니다.

오늘은 장타를 치기위한 

세가지 팁을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는 무작정 세게 치려고 하지마시고 

위 내용 참고하셔서 정확한 타이밍에 

강하게 치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여러분들도 장타자가 

되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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