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골프 라운딩 5가지 주의점
골프라운딩이란
18홀을 돌면서
플레이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부분 4시간 이상
소요되는 스포츠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에
에티켓과 매너가 필수인
스포츠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느꼈던 주의해야할 행동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티샷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티샷순서는 1번 홀에서는
제비 뽑기로 정하고,
2번 홀부터는 전 홀에서 좋은 성적을
낸 플레이어가 먼저 치게 됩니다.
다만 예외사항으로는
핸디캡이 높은 플레이어가
먼저 치는 경우나,
여성 골퍼가 먼저 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벙커 안에선 클럽을
모래에 대면 안 되나요?
벙커 안에서도 클럽을
지면에 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공 뒤쪽 땅을 파거나
잔디를 건드리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발자국을
정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그린 위에서 깃대를
뽑아도 되나요?
그린 위에서 깃대를
뽑는 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뽑은 깃대는 다시 꽂아야 하는데요,
이때 반드시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 아무 말 없이 깃대를 뽑았다면
비매너행동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해저드(연못) 근처에서의
샷은 어떤가요?
해저드 근처에서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대로 쳐서
물에 빠뜨리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레이업 후
다음 샷을 하는 방법입니다.
전자의 경우 벌타 없이
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
1 벌타를 받고 쳐야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OB지역으로의 샷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OB 지역으로 날아간 공은
원래 쳤던 자리로
돌아가서 치면 됩니다.
단, 원구 지점으로부터
한 클럽 이내에서만
가능하니 이점 유의해서 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골프 라운딩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다섯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라운딩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