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야 할 골프장 소개
골프라는 스포츠는
귀족스포츠라고 불릴 만큼 대중화되기
어려운 스포츠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최근들어
스크린골프장이 많이 생기고
실내연습장들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국내 골프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예약하기도 힘들어진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다양한 골프장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내 골프장 갯수는 몇 개인가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운영 중인 골프장은
총 545개소입니다.
이 가운데 회원제 골프장은 169개소이고
퍼블릭 골프장은 368개소이며,
군부대 체력단련장 등 9개소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37개소로 가장 많고
강원도 63개소, 경상북도 56개소,
제주도 40개소 순입니다.
회원제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퍼블릭 골프장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골프장이라는 뜻으로
18홀 이상 정규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캐디선택제 또는
노캐디제로 운영되는 곳이랍니다.
반면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을 가진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통상 18홀 이상 정규코스를
갖추고 있고 부킹보장성
및 시설관리 수준이 높은 편이죠.
또한 대부분 4~5인승
카트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며
그린피 역시 비회원
입장료 대비 2배 이상 비싼 편입니다.
수도권 내에서도
인기 있는 골프장은 어디인가요?
최근 1년간 내장객수
상위 10위 골프장으로는
사우스스프링스 CC , 블루원 용인 CC ,
웰링턴 CC , 스카이밸리 CC
, 서원힐스 CC , 클럽모우 CC ,
크리스털밸리 CC , 트리니티 CC
, 세이지우드홍천 CC
순서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골프장 산업이지만
한편으로는
무분별한 골프장
건설로 인해 환경파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해요.
우리 모두 자연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지금까지 골프장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엔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