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2023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드라이버 소개
골프채 브랜드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일러메이드사의
새로운 드라이버인 스텔스2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과 다르게
트위스트 페이스라는
기술을 적용하였는데요.
이 기술은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 각도 변화를 최소화시켜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에요.
또한 이전 모델 대비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 설계로
비거리 증대 효과 역시 기대되는 부분이죠.
헤드 내부엔 스피드 인젝션이라는
기술을 적용해서 더욱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샤프트는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6S 스펙이며
그립은 램킨 소나투어 360 화이트 색상이네요.
커버는 자석식으로
되어있어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고
무게추 조절 방식이라
자신에게 맞는
세팅값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테일러메이드 사의
최신형 드라이버인 스텔스 2 어떤가요?
우선 외관상으로는
전작대비 세련되진 느낌이고
어드레초밥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무광블랙색상을 좋아하는데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라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스윙스피드가
빠르신 분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스피드는 빠르지만
근력이 부족한데 확실히 힘이 실리는
느낌이 들고 정타율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아직 적응 중이라
그런지 타구음은
조금 둔탁한 편이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네요.
샤프트 강도는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드라이버 샤프트강도는
크게 R, SR, S, X
이렇게 4가지로 분류되는데요.
각각 레귤러, 스티프, 스티프엑스트라, 엑스트라
스티프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가볍고 강하며
높을수록 무겁고 부드럽습니다.
초보자분들은
SR~S강도를 추천드리며
중급자 이상부터는 X급까지도
많이 사용하시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개개인마다
신체조건 및 운동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립 교체 주기는 얼마나 되나요?
그립교체주기는
정해진건 없지만 통상적으로
1년 주기로 교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손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주기가 더 짧아질 수도 있고요.
아무래도 고무재질이다 보니
오래 사용하면
경화되어 딱딱해지기 때문에
미끄러짐 등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테일러메이드사에서
출시한 신형 드라이버인
스텔스 2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능면에서는
나무랄 데 없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슬라이스 방지기술인
트위스트 페이스 덕분에
미스샷 발생확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설계로
인해 비거리는 물론 관용성까지 좋아졌다고
하니 입문자분들 뿐만 아니라
중상급자분들에게도
매력적인 드라이버라고 생각됩니다.